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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가 출산가정에 양육비 지원 사업을 확대한다.
26일 시에 따르면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 산모의 산후회복과 신생아의 양육 지원을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확대키로 했다.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태아유형·출산 순위·소득 기준 등에 따라 차등지급한 정부지원금 대상 기준을 중위소득 100% 이하에서 120% 이하로 확대,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소득 기준을 초과해도 정부지원 예외지원 사업인 ‘맘편한 산후조리 지원 사업’을 통해 고양시 모든 출산가정이 혜택을 받는다.
출처 : 인천일보(http://www.incheonilbo.com)